함안군 가야면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낙삼(白樂三)[1897~1934]은 1897년 7월 7일 함안군 가야면[현 가야읍] 말산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백성수(白性壽)이다. 손자는 백문기(白文基)·백태기(白泰基), 손녀는 백덕기(白德基)이다. 백낙삼은 서울에서 거행된 3·1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고 돌아와 항일 사상으로 무장된 젊은 동지들과 함께 3월 19일 함...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 지역에서 결성되어 활동한 협동조합. 함안 협동조합은 일제 강점기 농촌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를 위해 활동한 함안 지역의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운동은 1920년대 전반에 일본의 산업조합론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경제적 실력 양성 운동의 일환으로 민족주의자들이 주도했다. 이 운동에는 3·1 운동...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