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묘사리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토기·자기·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터. 가마터란 각종 토기(土器)와 도기(陶器), 자기(瓷器) 등을 넣고 고온에서 소성하였던 구조물인 가마가 있었던 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가마는 한뎃가마[노천요(露天窯)]와 굴가마[등요(登窯)]로 구분된다. 한뎃가마는 야외에서 연료와 토기 등을 함께 야적해 놓고 불을 지피는 원시적인 형태의 가마이며, 점토를...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토기·자기·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터. 가마터란 각종 토기(土器)와 도기(陶器), 자기(瓷器) 등을 넣고 고온에서 소성하였던 구조물인 가마가 있었던 터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가마는 한뎃가마[노천요(露天窯)]와 굴가마[등요(登窯)]로 구분된다. 한뎃가마는 야외에서 연료와 토기 등을 함께 야적해 놓고 불을 지피는 원시적인 형태의 가마이며, 점토를...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가야읍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일명 아시량국 또는 안라국]의 옛 도읍지였다. 가야리(伽倻里)의 명칭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야리가 속한 지역은 옛 아라가야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사내리, 묘사리와 함께 백사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삼국 시대의 복합 유적군. 윤내리·묘사리 유적군(輪內里·苗沙里遺蹟群)은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윤내 마을과 가야읍 묘사리 묘동 마을을 감싸고 있는 낮은 구릉지 일대와 마을,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 분포지는 천제산에서 북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능선이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와 가야읍...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삼국 시대의 복합 유적군. 윤내리·묘사리 유적군(輪內里·苗沙里遺蹟群)은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윤내 마을과 가야읍 묘사리 묘동 마을을 감싸고 있는 낮은 구릉지 일대와 마을,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 분포지는 천제산에서 북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능선이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와 가야읍...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사람들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지내는 의례. 평생 의례(平生儀禮)는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출생, 성년, 혼인, 죽음 등과 같은 특별히 겪게 되는 의례를 말한다. 이를 '통과 의례', '일생 의례', '추이(推移) 의례' 등이라도 한다. 출생과 관련된 ‘산례(産禮)’는 최근에 와서 거의 사라졌으며, 성년이 되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요금소로, 함안군에서 명칭을 따 함안 나들목으로 불리어진다.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3월 진주~산인 구간의 8차선 확장 공사로 인해 요금소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