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읍 만세 운동은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이찬영(李讚榮) 등이 함안군 대산면에 사는 안지호(安知鎬)와 3월 19일 함안읍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면서 일어났다. 1919년 3월 19일 정오 읍내 봉성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 운...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토기 가마터.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 산33-2번지와 주물리 615-5번지에 위치한다. 함안군 법수면 주물리 사평 마을 남쪽에 형성된 사평 고분군의 남쪽 비탈과 그 아래 경작지에 해당하며, 사평 마을과 윤외리 삼태 마을 사이에 형성된 곡간(谷間)에 입지한다. 2006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