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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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普光黨 |
영어공식명칭 | Bogwangdang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양미숙 |
설립 시기/일시 | 1945년 3월 - 보광당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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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시기/일시 | 1945년 8월 - 보광당 해체 |
최초 설립지 | 보광당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원산리 |
성격 | 항일 결사체 |
설립자 | 하준수 |
[정의]
1945년 3월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조직된 항일 결사.
[설립 목적]
일제의 전쟁 수행을 방해하고 연합군이 조선에 상륙할 경우 호응하는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사체인 보광당을 설립하였다.
[변천]
보광당이 설립될 당시 지리산에는 징병과 징용을 피하기 위하여 청년 약 300명이 숨어 있었으며, 청년들 가운데 일명 남도부(南道富)라고 불리던 하준수(河準洙)[1921~1955]가 동지 73명을 모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와 병곡면 원산리에 걸쳐 있는 대봉산[당시 명칭 괘관산(掛冠山)]에서 항일결사체 보광당을 결성하였다.
일제가 패망하자 보광당은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고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보광당을 설립한 하준수는 새로 설치한 조선건군준비위원회로 흡수된 것으로 보이며, 여운형이 조선인민당을 결성하자 하준수는 조선인민당 함양군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여 활동을 이어 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항일 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 군사훈련이 실시되었으며, 함양 인근 경찰 주재소를 습격하여 무기를 수입하였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