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상공인 단체.

[설립 목적]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이 협력하여 원활한 경제 활동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상생 문화 조성을 통한 지역 산업·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함양상공협의회는 2002년 4월에 창립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내 상공인 주도로 상시 근로자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선출, 입회 규정안 등을 결정하고 설립되었다. 2012년 10월 17일에는 함양군상공협의회와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가 ‘농촌·기업 상생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 농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2013년 10월에는 확대 개편을 위하여 총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융기관장, 중소기업 대표, 상공인 등 회원이 68명으로 증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양상공협의회는 회원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정보 교환을 지속하는 등 제품 구매 및 판매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또 회원인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 사업, 함양상공협의회 회원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한 봉사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기준 함양상공협의회에는 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임원진을 포함하여 72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함양상공협의회는 2018년 기준 진주상공회의소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함양상공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 정보 교환 및 협력을 통하여 기업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