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소속 함양군 지회.

[개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독립된 특별법 형태의 개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이다.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 233개 시·군·구 협의회, 3,233개 읍·면·동 위원회가 있다.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에 따라 능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12월 8일 창립하여 1991년 12월 31일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법률 제4465호]이 제정되었고, 1997년 3월 경상남도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과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회원들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 아래 노력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에서는 주로 환경정화운동, 법질서 지키기, 각종 국민운동 참여 등 함양군민들의 바른 의식 개혁을 위한 질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모범다문화가정 발굴 및 시상,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결연 세대 돕기 및 노력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2018년 기준 경상남도 함양군 읍면위원회 11개 조직을 두고 있다. 회장은 1명과 회원 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통하여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로 인하여 효행과 가족애가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