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1043
한자 安義宣敎本堂
영어공식명칭 Anui Catholic Church
이칭/별칭 안의성당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허삼둘길 3[금천리 19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용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5년 8월연표보기 - 안의 공소 설치
해체 시기/일시 1970년경연표보기 - 안의 공소 폐지
개칭 시기/일시 2009년 1월연표보기 - 성당으로 승격되어 ‘안의선교본당’으로 개칭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허삼둘길 3[금천리 195-1]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이창섭
전화 055-963-4627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전례와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안의선교본당은 안의 공소에서 기원한다. 안의 공소는 1955년 8월 함양성당 부설 성희학원 교사로 근무하던 김소분달[김마리아]이 혼자 힘으로 안의면에 방 1칸을 빌려 이웃 주민들에게 선교를 하였다. 그 결과 20여 명의 예비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면서 시작되었다. 1956년 거창성당 유토마 주임신부가 방 3칸짜리 가옥을 구입하고 공소로 활용하여 선교와 공소예절을 하였다. 1958년 정수길[요셉] 신부가 함양본당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안의 공소를 함양본당 관할 사목지로 하였고, 공소 대지도 구입하여 장차 공소 건물로 신축하기로 하였다. 1960년경 김마리아가 대구로 이거하자 독실한 지도자의 결핍 현상이 나타나고, 도시산업화 현상으로 신자 및 예비신자가 도시로 이거하면서 1970년경 폐지되었다. 1979년경 김마리아가 다시 안의로 귀향하여 복음 전파에 힘쓴 결과 예비교우 등이 모여들게 되어 폐허로 있던 공소를 보수하고 1980년경 안의 공소로 재설립하여서 활용하게 되었다. 1989년 부산과 인천 교우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성전 건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당시 이창섭[아우구스티노] 신부의 주선으로 80평 건물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1990년 4월에 성전이 준공되고 5월 6일 장병화[요셉] 주교 주례로 봉헌식이 있었다. 안의 공소는 거창본당 소속 위천 공소와 묶어 2009년 1월 6일 성당으로 승격되어 함양본당에서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미사로는 오후 17시 교중미사가 있고, 평일 미사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있다. 정기 미사 외에도 신심 단체 모임인 울뜨레야, 연령회, 레지오가 있다.

[현황]

교적상 등록 신자는 259세대 511명이며, 수계 신자는 평균 147명이다. 주임신부 1명과 사무장 1명이 상주해 근무하고 있다. 현재 4대 주임신부인 이현우 신부가 사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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