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북부의 성당면 갈산리는 숭림산의 동쪽에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와 접하고 있다. ‘갈산(葛山)’이라는 이름은 ‘갈뫼’에서 유래하였다. 산이 갈모[비가 올 때 갓 위에 덮어쓰는 모자]처럼 원뿔 모양...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자기 문중의 땅에 세도가가 묘를 쓰자 묘를 파내고 귀양 간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서 남궁완에게서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석상. 남궁찬묘 석상(南宮璨墓石像)은 조선 전기의 문신 남궁찬(南宮璨)의 묘소에 조성된 2기의 석상이다. 남궁찬의 본관은 함열, 자는 여헌(汝獻), 호는 호은(壺隱), 창랑(滄浪)이다. 개국공신 남궁계(南宮啓)의 증손이고, 이조참판 남궁순(南宮順)의 아들이다. 1472년 생원시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였으며, 1489...
-
전라북도 익산시에 넓적다리를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아버지가 병이 들자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서 삶아 먹이고, 돌아가신 뒤에는 3년의 시묘살이를 한 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창의적이며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참된 학력 신장, 다양성이 존중되는 미래형 인간 육성을 위한 교육복지 확산,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 자치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이다. 교훈은 ‘자율, 성실, 창의’이다 1971년 1월 16일 설립인가를 받아 1971년 3월 5일 개교하...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즐겁게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가꾸는 우리’이며,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연과 벗하며 서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생명존중인], 배움의 기쁨을 찾는 어린이[지적탐구인], 꿈과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가치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어린이[심...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장군석에 얽힌 설화. 「중국 천자가 명당의 지기를 누르려고 보낸 장군석」은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장군석 이야기이다. 성당면 갈산리의 목사동(木寺洞) 지역은 풍수지리상 선인(仙人)의 ‘춤추는 소매[舞袖]’와 같은 형국으로 묘사된다. 목사동에는 조선 시대의 문신 창랑(滄浪) 남궁찬(南宮璨...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장전마을에서 전하여지는 지명 유래담. 「진밭의 지명 유래」는 ‘진밭’이라는 이름이 길을 따라 생긴 긴 밭[長田]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하여 준다. 2001년 간행된 『익산시사』에서는 ‘진밭’의 지명 유래를 장전(長田)[진밭], 강낭골[감나무골], 매꼴, 목사동으로 표기하고 있다. 「진밭의 지명 유래」는 2011년 8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