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된 한국 코미디 드라마 영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주인공 용구와 용구의 딸 예승을 통한 부성애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기반으로 그려 낸 영화이다. 대부분의 촬영을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하였다. 「7번방의 선물」은 1,232만 명 관객을 기록하였다. 영화 「7...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속하는 마을. 상와마을은 기와를 만들던 마을이라 ‘상와(上瓦)’라 불렀다고 한다. 상와마을이 속한 와초리 또한 기와를 굽던 곳을 뜻한다. ‘와초(瓦草)’는 기와의 옛말 ‘디새’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함열군 동일면의 대선리, 와초리, 갈산리, 장선리와 함열군 북이면의 부곡리, 성당리, 두동리가...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익산교도소 세트장에 관한 이야기. 익산교도소 세트장은 폐교된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를 리모델링하여 2005년 지은 교도소 세트장으로 「홀리데이」, 「7번방의 선물」, 「아이리스」 등의 영화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촬영된 곳이다. 2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교도소의 배경이 되면서 촬영...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기와를 굽던 곳이라 하여 ‘디새’[기와의 옛말]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와초(瓦草)’라 표기하였다. 본래 함열군 동일면(東一面)에 속하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하와리(下瓦里), 신동리(新洞里), 간교리(艮校里)의 전 지역과 중와리(中瓦里), 상와리(上瓦里), 회선리(會仙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유계의 신도비와 며느리 남원윤씨의 절행정려판. 유계 신도비는 조선 후기 문인 유계(劉啓)[1607~1664]의 묘에 세운 석비이다. 유계는 기계유씨(紀溪兪氏)이며,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김장생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수학하여 예학과 사학에 정통하였고, 송시열·송준길·윤...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 익산시가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 후에 세운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폐교였던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재활용 방법을 고민하던 중 세워졌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1만 5162㎡[약 4,600평]으로 정문, 옥사 2동, 담장, 망루[연면적 2,613㎡], 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