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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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岩川 |
영어음역 | Goamcheon |
영어의미역 | Goamcheon Stream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화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희두 |
해당 지역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 |화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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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하천 |
면적 | 11.83㎢ |
길이 | 4.5㎞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서 발원하여 화산동에서 장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명칭 유래]
고암천이 흐르는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은 고인돌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고라미, 고래미, 고암이라 하였으며 이 지역에 흐르는 하천을 고암천이라 부른다.
[자연 환경]
제천시 고암동과 송학면 사이 넓고 두텁게 형성된 풍화 지형 상에 지경계를 중심으로 발원하여 남류하며 양구터에 이르고, 계속 남쪽으로 흐르다가 둔전골에서 나오는 하천과 합류하며, 고래미에서 유입하는 하천과도 합류한다. 길이는 4.5㎞이고, 유역 면적은 11.83㎢이다. 고암동 무덤실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는 하천이 당머루, 터골, 벌말, 삼거리, 장낙 등을 지나 두학천에 합류한다. 고암동 골짜기를 흐르는 하천은 수량이 적은데 비하여 경지 면적이 넓어 관개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성하고 소류지가 많이 축조되어 있다. 특히 고암동에는 제천의 소규모 비행장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은 밭농사가 이루어진다.
[현황]
의림지에서 제천 시내로 통하는 길의 동쪽 고암동과 청전동 사이를 흐르는 고암천은 비교적 유량이 적다. 본 하천은 국도 38호선과 의림지로 통하는 지방도 597호선 사이에 위치한다. 제천 시가지가 이곳으로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