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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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立石里 |
영어음역 | Ipseok-ri |
이칭/별칭 | 선돌,선돌배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에 선돌이 있으므로 선돌, 선돌배기 또는 입석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당곡리(堂谷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북쪽은 구릉성 산지로 사슬치[400m]가 솟아 있고, 남쪽에는 무도천이 동쪽으로 흘러 강원도 영월군 주천강으로 흘러든다.
[현황]
입석리는 송학면 동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7.59㎢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37㎢, 밭이 0.57㎢이며 총 449가구에 1,045명[남자 538명, 여자 50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당곡동, 새터말, 지후동, 샘골 등이 있다. 시도 7호선과 시도 8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고 태백선 입석역이 있다.
석회암 지역이어서 아시아시멘트 제천공장과 대곡 채석장이 있고, 공장 주변에는 공장 종업원이 많이 거주한다. 무도천 주변에서 논농사가, 산기슭에서는 밭농사와 과수 재배가 이루어고 특히 입석역 맞은편에서는 주로 사과 농사를 짓는다. 북쪽에는 흥림사가 있다. 옛 지방 하급 행정 구역의 하나인 입석부곡이 설치되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