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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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俶 |
영어음역 | Yi Suk |
이칭/별칭 | 선초(善初),화암(花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정의]
조선 후기 제천에 은거한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선초(善初), 호는 화암(花巖).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 이여(李璵)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우춘(李遇春)이다.
[활동 사항]
이숙(李俶)[1568~1645)은 1606년(선조 39) 사마시에 입격(入格)하였으며, 음서로 찰방에 이르렀다. 인목대비 서궁 유폐 등 광해군이 패륜을 저지른다는 불만을 갖고 있다고 여겨져 회양 부사로 있던 중에 대북파에 의해 파직되었다. 이후 제천시 백운산(白雲山)에 들어가 은거하였다. 이후 홍서봉과 김상헌이 천거하였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