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330 |
---|---|
한자 | 堤川市持續可能發展協議會 |
영어음역 | Jecheonsi Jisokganeungbaljeonhyeobuihoe |
영어의미역 | Jecheon Council For Sustainability Development |
이칭/별칭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화산동 415] 제천문화회관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환 |
설립 시기/일시 | 2000년 5월 |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7월 |
현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 415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43-648-6789 |
홈페이지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http://www.jcla21.kr)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있는 시민 환경 단체.
[개설]
1992년 전 세계 정부 수반과 NGO 대표들이 모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현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누려야할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를 만들고자하는 지방의제21을 채택하였다. 이후 2002년에는 지방의제21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행 계획’을 채택하였다. 이것이 각국에서 결실을 맺은 것이 바로 지방의제21이다. 이는 21세기를 맞이한 지구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걷고자하는 지역 사회의 노력이며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지역 단위의 소중한 실천 체계이다.
제천시에서도 지방의제21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받아들여 제천시를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제21 추진 기구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다.
[설립 목적]
지역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한 주민, 기업, 행정 기관의 환경 실천 계획인 지방의제21의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제천시에는 지방의제21의 실천이 2000년 5월 청정제천21실천협의회의 발족으로 시작되었다. 청정제천21실천협의회는 2007년 7월 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4년부터 남선스텐(주)의 박종철이 상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요 사업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하면서 제천 시민으로서 행복 지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매년 개발되어 진행되고 있다. 녹색 미래를 위한 시민 교육 사업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제천시 상수원 보호 활동, 청풍호 쓰레기 저감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과 거리 캠페인, 하소천 수생 식물 식재 사업, 청풍명월 환경 백일장·환경 개사 가요제 개최, 시민 환경 의식 거리 캠페인, 환경 관련 설문 조사, 토론회, 세미나 개최, 강연, 『청정제천21』 발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행동 표지 개발,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 교실 운영, 시민 환경 지도자 대학 운영, 마을의제21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캠페인, 솔방죽 생태 습지 공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현황]
상임 대표 아래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3명의 직원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원으로는 기업계, 시의회, 행정, 학계, 사회단체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와 정책기획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연구분과위원회, 교육홍보위원회, 기후변화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등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