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 수산 식품부
-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농업인, 상공업자 등이 각기 공동으로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 진안 지역에는 지역 상권의 중심인 진안 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진안군 상인회, 농업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농업인 단체와 농어업 회의소 등이 있다. 진안 시장 상인회는 현재 현대화된 시장에 회원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안읍 군상리에 위치한 진안 시장...
-
전라북도 진안군 등에서 농촌을 떠나 제2차·제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농업에 환류하거나 환류시키는 행위. 귀농은 사전적으로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의미하나 오늘날에는 농촌으로 이주한 것 전반을 의미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은 농촌 인구가 감소하고 농업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에 대응하여 2006년부터 ‘귀농 귀촌 1번지’로 정하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귀농...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표고버섯 체험 농장. 마이산 햇살드림 대표 김영삼은 귀향하여 부모님이 하던 표고 버섯 농사를 이어 받아 1995년에 표고버섯 농장을 열었다.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1995년 전자 상거래를 통해 표고버섯 등 농산물 판매를 시작하였다. 2008년 14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후 인터넷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
전라북도 진안군에 거주하는 농림 수산 식품부 지정 홍삼 제조 분야의 명인. 농림 수산 식품부가 2012년 식품의 명인 6명을 추가 지정하는 가운데 홍삼 제조 분야의 명인으로 진안군 부귀면의 송화수(宋和秀)[남, 81세]가 선정되었다. 송화수는 1977년 이후 전북 인삼 협동조합, 충남 금산 인삼 협동조합 전무이사를 거치면서, 삼(蔘)재배·가공 및 관리 운영에...
-
홍수 설화가 전해오는 배넘실 마을은 금지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속한 자연 마을이자 행정 마을로 상전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수동리 원수동 마을, 북쪽으로 월포리 양지 마을, 서쪽으로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과 인접해 있다. 해발 고도 260m에 위치한 배넘실 마을은 마을 뒤로 해발 500m 내외의 머구재를 비롯한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