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전통 옹기 생산 업체. 전통적인 옹기 마을로서 마을의 일거리였던 전통 옹기의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쓰임새를 찾아내어 제안하는 방식으로 일을 꾸려가고 있다. 손내 옹기의 ‘손내’는 전통적인 옹기 마을인 솥내와 옹기장이의 손길, 손내음의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문화 체계로서의 기술로 전통적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