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고려 시대 가마터. 지표에서는 청자를 비롯한 생산 도구가 확인되며, 수습된 유물로 보아 이 도요지는 고려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작 활동으로 인해 현재에도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지표상에서 청자 편과 도침 등의 생산 도구 일부가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청자를 생산하던...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요지. 송풍리 방화 토기 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1677-4 일대의 A 구역과 송풍리 804-10 일대의 B 구역으로 나뉜다. 지표상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하여 모두 삼국 시대 토기를 생산하던 요지로 추정된다. 유적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