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세가 활과 같다 하여 궁항이라 하였으며 회시내골이라는 이름은 활의 화살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활목골 또는 궁항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정수암을 병합하여 궁항리가 되며 부귀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궁항리는 북쪽 운장산의 서봉에...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봉암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로서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6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9년 9월 30일에 준공되었으며, 진백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28...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인 봉란산이 채봉포란(彩鳳抱卵)의 형국이라 하여 마을 명칭이 유래한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내면의 지역으로 봉란산 밑이 되므로 봉이알 또는 봉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미곡·소태정·오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라 하고 부귀면에 편입되었다. 봉암리는 전주~진안 간 국도 26호선이 보룡공...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봉산리와 학산리 일부를 병합한 후 봉산리와 학산리에서 한 자씩 글자를 따서 봉학리라 불렀다 한다. 조선 시대 용담현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년)에 용담군 일남면 관할 구역으로 지정한 봉산리(鳳山里)[샛담·양지담·주막담]와 학산리(鶴山里)[가리점·학골·맞바위·항가골·상조림리]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