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 기술 센터
-
전라북도 진안군 등에서 농촌을 떠나 제2차·제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농업에 환류하거나 환류시키는 행위. 귀농은 사전적으로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의미하나 오늘날에는 농촌으로 이주한 것 전반을 의미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은 농촌 인구가 감소하고 농업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에 대응하여 2006년부터 ‘귀농 귀촌 1번지’로 정하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귀농...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자연 발효 전통 과실주 생산 업체. 지역 농민들이 설립한 영농 조합 법인으로서 산머루를 가공한 머루주와 머루 와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인근 마을의 폐 금광을 인수하여 체험과 연계한 고급 머루 와인에 도전하고 있다. 농업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과 농가 소득의 증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안천면은 용담댐 건설로 수몰...
-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농업인이 영농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 영농 단체는 농업인이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조직하여 만든 단체로서 직능 단체, 품목 단체, 농업 법인으로 구분될 수 있다. 직능 단체로는 농촌 지도자 연합회, 농업 경영인 연합회, 한국 여성 농업인 연합회, 4-H 연합회, 전국 농민회 총연맹, 전국 여성 농민회 총연합 등...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농업 기술 센터는 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촌 지도 기관이다. 우리나라 농촌 지도 기구는 중앙에 농촌 진흥청과 도에 농촌 진흥원, 각 시군에 농촌 지도소, 읍면에 농민 상담소가 있었다. 1997년 농촌 지도직이 국가직에서 지방 공무원으로 전화하는 것을 계기로 농촌 지도소는 군수 또는 시장의 지휘·감독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