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지는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바위를 깨서 피가 나왔다는 ‘아기장수’ 설화 유형의 용바우 이야기이다. 배경 장소인 ‘관촌’이 비록 전라북도 임실군이나 진안군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2003년 9월...
김수로왕(金首露王)을 시조로 하고, 김경원(金鏡元)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김해 김씨의 시조는 가락국의 김수로왕(金首露王)이다. 김수로왕은 42년(신라 유리왕 19) 금관 가야 9부족의 추장인 9간(九干)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으며,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비로 삼았다. 김해 김씨는 시조 수...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는 8곳의 풍수지리적 명당. 진안에는 8명당이라 하여 전통적으로 길지를 일컫는 말이 있다. 8명당은 노래재[부귀면 황금리 가치]·송대[진안읍 운산리 송대]·원반월[진안읍 반월리 원반월]·동창[백운면 동창리]·원강정[마령면 강정리]·평장[백운면 평장리]·좌산[성수면 좌산리]·좌포[성수면 좌포리]이다. 제1 명당은 가치 마을 뒷산에 옥녀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