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국가 대표 선수 훈련원. 진천 선수촌은 다른 이름으로 ‘진천 국가 대표 종합 훈련원’ 또는 ‘제2 선수촌’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의 태릉 선수촌에 이어 국가 대표를 육성하기 위하여 새로이 건설 중인 선수촌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태릉 선수촌을 대신하여 국가 대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건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