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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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江祠玉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562[송강로 52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술잔|옥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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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재질 | 옥(玉) |
높이 | 4.5㎝ |
소장처 | 정송강사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562[송강로 523] |
소유자 | 진천군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소장된 정철이 명나라 황후에게 받은 술잔.
[개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명(明)나라의 원병과 함께 그 이듬해인 1593년 4월 18일 서울을 수복하게 되자 조정에서는 정철(鄭澈)을 명나라에 사은사(謝恩使)로 보내었다. 정철이 소임을 마치고 돌아올 때 명나라 황제로부터 용연(龍硯)을, 황후로부터 옥배(玉盃)을 받았다. 현재 은배(銀盃), 『선생유묵(先生遺墨)』과 함께 정송강사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정송강사 옥배는 잔(盞) 모양으로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크기는 입지름 8㎝, 높이 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