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극장 돌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관광이라는 말은 『역경(易經)』의 “관국지광 이용빈간왕(觀國之光 利用貧干王)”이라는 구절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 구절에서 관광은 한 나라의 자연, 풍광, 문물, 제도, 풍습 등을 보고 느낌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서양에서 관광이라는 용어는 ‘Traveling’, ‘To...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옛 인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그 기원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관교동과 문학동을 중심으로 인천도호부 관아와 인천 향교가 있던 곳으로 선비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화·예술은 상당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무대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대사와 동작을 통해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 인천 연극은 한일 강제 병합 직후 1913년 11월 혁신단[단장 임성구]이 협률사[애관 극장의 전신]에서 「육혈포 강도」를 공연한 것이 효시이다. 1926년에 극작가 진우촌·함세덕, 연기자 정암, 무대 장치가 원우전 등이 칠면 구락부를 창단하여 「춘향전」·「눈물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민간 교류 국제 무언극 축제. 클라운 마임(Clown Mime)이란 피에로와 어릿광대의 마임이다. 마임이란 말을 쓰지 않고 몸짓이나 표정에 의해서 표현하는 예능[연극], 즉 무언극(無言劇)을 뜻한다. 그러므로 클라운 마임 축제는 무언의 피에로나 어릿광대가 벌이는 극이며, 유럽 등지에서는 스트리트 마임(Street Mime)이라고 하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공연장. 작은 극장 돌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화·예술 공연 및 교육을 통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소극장이다. 극단 마임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클라운 마임[피에로와 어릿광대가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무언극] 공연을 위주로 관내 공연 단체와 동아리 등의 창작 및 워크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작은 극장 돌체는 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