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
조선 후기에 현재의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연일 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순년(舜年), 호는 곡구(谷口)이다. 정시성(鄭始成)의 손자이자, 정인빈(鄭寅賓)의 아들이다. 아들로는 우의정을 역임한 정우량(鄭羽良)과 좌의정을 지낸 정휘량(鄭翬良) 등이 있다. 정수기(鄭壽期)[1664~1752]는 1699년(숙종 25) 36세 되던 해에...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집경(集卿), 호는 만의당(晩依堂)이다. 증조는 효릉 참봉(孝陵參奉) 증좌통례(贈左通禮) 정제(鄭濟)이며, 조부는 증승정원 좌승지(贈承政院左承旨) 정여온(鄭汝溫)이다. 증의정부 좌참찬(贈議政府左參贊) 정용(鄭涌)과 신계(新溪) 현령(縣令) 이중기(李重基)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자휘(子翬), 호는 학남(鶴南),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성(鄭始成), 할아버지는 정인빈(鄭寅賓)이며, 판돈령부사 정수기(鄭壽期)의 아들로서 좌의정 정휘량(鄭翬良)의 형이다. 자녀로는 정원달(鄭遠達) 등이 있다. 정우량(鄭羽良)[1692~1754]은 32세 때인 1723년(경종 3)...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연일, 영일, 오천(烏川)은 같은 곳을 일컫는 지명이기에 연일 정씨, 영일 정씨, 오천 정씨 모두 같은 성씨임], 자는 원장(元帳)이다. 증조부는 정인빈(鄭寅賓)이며, 조부는 판돈녕부사 정수기(鄭壽期), 외조부는 이필(李馝)이다. 우의정 정우량(鄭羽良)의 아들이며, 처는 오언유(吳彦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