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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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城- |
이칭/별칭 | 산성리(山城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집필자 | 이영수 |
성격 | 고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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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 지역 | 산성 마을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던 자연 마을.
[개설]
문학동 주민 센터에 따르면 2012년 1월 현재 예전의 산성 마을 지역에는 모두 1,209세대에 2,20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명칭 유래]
산성 마을은 문학산성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문학동은 옛날에는 성촌(城村), 남산(南山)으로 불렸다. 1903년 8월에 서촌산성리(西村山城里), 남산리(南山里)로 구분되었으며, 1906년 5월에는 산성리(山城里), 학산리(鶴山里)로 개칭되었다. 1914년 11월 20일 산성리와 학산리를 병합하여 문학리로 개칭되어, 경기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6년에 경기도 인천부 문학정(文鶴町)으로 개칭되었고, 후 1946년 1월 1일 현재의 문학동으로 개칭되었다. 그 뒤로는 다른 변화 없이 문학동이라는 이름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1974년 이강로의 「인천시 남구 지역 땅 이름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문학동 주민 센터 서남쪽 버스길 건너편에 있는 문학산 기슭에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문학동 경로당 총무인 김무웅에 의하면, 옛날 집들은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