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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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呂爾亮墓碣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영준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여이량(呂爾亮)의 묘갈첩.
[개설]
현재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인천 부사 여이량의 묘갈첩이다. 묘갈첩은 송시열(宋時烈)[1607~ 1689]이 편찬한 것으로 예문관 제학(藝文館提學)을 역임한 설봉(雪峯) 강백년(姜柏年)[1603~1681]이 지은 『설봉집(雪峯集)』에도 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여이량은 1666년(현종 7)부터 1668년(현종 9)에 인천 부사로 재직했으며 그 아내는 영돈령부사 한준겸(韓浚謙)의 딸이다. 여이량은 한백겸(韓百謙)의 문인이었으며 장인인 한준겸은 인조 비인 인열 왕후(仁烈王后)의 아버지이기도 하여 국척 관계에 있던 사람이다.
[형태]
표지에 ‘여의량 묘갈첩(呂仁川墓碣帖)’이라고 쓰여 있으며 총 41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현재 인천광역시립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