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문학 경기장 안에 있는 전시 공간.

[개설]

매소홀 전시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공식 경기장이었던 인천 문학 경기장의 본부석 1층 522㎡[158평]의 빈 공간을, 대회가 끝난 후 전시관으로 꾸며 개장하였다.

[건립 경위]

인천 문학 경기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공식 경기장으로 건립되었다. 공사 기간은 1994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총 7년 7개월이 걸렸다.

[구성]

매소홀 전시장은 인천 문학 경기장 주경기장 서측 1층 로비 우측에 있다. 실내 전시장으로 각종 작품 전시회 및 문화 예술 전시 공간으로 되어 있다. 인천 문학 경기장의 대지 면적은 43만 2034.6㎡[13만 3690평], 총면적은 25만 1937.02㎡[7만 6222평]이다.

[현황]

매소홀 전시장은 작품 전시회 및 문화 예술 전시 등 대관 업무를 하고 있다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액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단, 문화 예술 행사 이외의 각종 바자회 및 현장 판매 등 상업적인 행사에는 대관하지 않는다.

매소홀 전시장은 2003년 1월 1일 이후 인천 시설 공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4번·6번·13-1번·27번·63번·522번 버스를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