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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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娓韶伽倻琴- |
이칭/별칭 | 가야금 앙상블 ‘미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철 |
성격 | 국악 관현악 공연 예술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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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고보경 |
창단 시기/일시 | 2007년 - 미소 가야금 앙상블 창단 |
현 소재지 | 인천 문화 회관 국악 회관 한국 국악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 4동 7-4]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가야금 공연 예술 단체.
[설립 목적]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연주단은 첫째, 학생들에게 국악 수업을 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음악을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우리의 전통을 알려주며, 둘째, 우리 음악을 우리의 전통 음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며, 셋째, 전통 음악에 대한 친근함을 대중 속에 심어 주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창단된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 국악 분야 예술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5월 러시아 영사관 초청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현재까지 여러 차례 국내·외 공연을 하였다.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2008년 7월 한·중 전통 음악 교류회를 가졌으며, 10월에는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의 ‘국악과 팝송의 만남’ 공연을 펼쳤다. 또 2009년 4월 11일과 18일에는 ‘인천 방문의 해 문화 예술 한 마당’에 참여하였다.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2010년 11월 16일에는 ‘현의 미소, 인천에 머금다’라는 제목으로 부평 아트 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1년 5월 8일 인천광역시립 박물관과 연계하여 ‘현의 미소’라는 제목으로 무료 공연을 펼쳤다.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4월~10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인천 시민을 위한 ‘우리 가락 우리 마당 일요 국악 상설 공연 얼쑤’를 인천의 국악 관련 단체들과 합동 무료 공연을 펼쳤다. 또한 2010년 12월과 2011년 11월에는 ‘미소 가야금 앙상블’의 미소 정기 공연을 가졌다.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인천광역시 소재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금마 초등학교 강사 연계 25현 공연’, ‘부평 초등학교 강사 연계 25현 공연’ ‘지석 초등학교 강사 연계 25현 공연’ ‘하점 초등학교 강사 연계 25현 공연’ 등을 펼쳤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가야금 앙상블과 국악 실내악 공연을 통해 전통 음악을 사랑하고 꽃피울 수 있도록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악과 현대 음악과의 만남 공연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5월 현재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타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에 따라 신디케이트, 객원 연주자가 참여하기도 한다. 2012년 현재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미추홀 국악 관현악단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표는 고보경이다.
미소 가야금 앙상블이 있는 인천 문화 회관 국악 회관은 4번, 5번, 15번, 21번, 22번, 23번, 33번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미소 가야금 앙상블은 2007년 창단 이래 인천 시민을 위해 여러 차례 국악 공연을 펼침으로써 인천 시민들에게 국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무료 국악 공연을 통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현대화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인천 지역 국악 공연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