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공연된 아내의 헌신적인 가족애를 다룬 연극. 「반녀의 봄」은 극단 둥지의 열두 번째 정기 공연으로 기획에는 김영수, 작가는 남정희가 참여하여 1990년 10월 둥지 아트홀에서 일주일간 공연되었다. 주요 배우로는 조윤미·안승우·마신자·하수진·지영배·김구영·최미희 등이 출연하였으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였다. 둥지 아트홀 개관 이후 두 번...
-
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497[충정로 252]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소속의 사무소. 농산물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위한 검사를 담당하는 농림부 산하에 있는 기관이다.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와 품질 인증을 통하여 농산물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49년 농림부 농산물검사소 전주지소가 발족되었다. 1962년 국립...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5년 12월 이영철, 김지만, 양기운, 배수연 등 몇몇 뜻있는 연극인들이 발기 모임을 열었다. 1986년 1월 남원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던 17명이 모여 정식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4월 남원 정화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했다...
-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금융결제원 산하 어음교환소. 금융결제원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지급결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지급결제 전문기관이다. 최근 들어 금융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개인 또는 기업,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가 현금 이외의 수표·신용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계좌 이체를 통해 결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은행 간 및 경제주체 간 자금결...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김주열 열사를 추모하고 선양하는 단체. 1999년 남원시와 마산시에서 함께 발족한 순수한 민간 단체였으나 2005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186 김주열 대장정’ 행사를 계기로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로 단일화하였다.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모든 민족 민주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역사 발전에 이바지 하고, 동서 화합과 국민 통합을 위한...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경제 정의 실천 운동 시민 단체.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노동과 고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남원고용센터는 취업 알선, 직업 상담, 고용정보 분석, 구직 급여 등 고용 안정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주지방노동사무소는 1963년 12월 16일 전주산업재해보상보험사무소로 시작되었고, 고용 지원을 위한 부문은 1968년 6월 전주직업안정소가 개소함...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의 전통 문화, 지역 사회 교육 및 지역 문화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고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73년 1월 20일 회원 30명과 출자금 94만 원으로 창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에 최용갑이 선출되었다. 1978년 용남시장 새마을금고를 인수하였다...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 남원우체국 내에 자리한 단 모양의 당산(堂山). 남원 석돈은 화강석을 이용하여 기단(基壇)을 쌓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쌓아 올린 모습이다.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 민속 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남원의 객사인 용성관(龍城館) 뒤쪽에 거대한 돌무덤이 있어 이를 석돈(石墩)이라 하였다.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며...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검도 협회. 검도를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1월 창립총회를 열고 회칙 제정을 하였다. 1999년 12월 초대 공영기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2000년 5월 남원시 통합체육회에 입회 승인을 받았다. 2000년 12월 남원시...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기관. 남원시 평생학습관은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직업 능력, 시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 학습 교육기관이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평생 학습 도시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평생 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1982년 3월 전라북도 남원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 가요를 보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시립합창단은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춘향제, 흥부제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타 지역 문화 예술 초청 연주 및 협연을 하고 있다. 제1회 전북 건전가요 합창경연대회에서 특상을 받...
-
하정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산하 전라북도 체신청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와 인근 지역의 정보통신 및 우편·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6년 2월 16일 남원군 만덕면에 남원우체사로 문을 열었으며 1905년 6월 10일 남원우체사를 군산우편국 남원출장소에 인도하여 남원군 만덕면 강전(현 남원시 하정동 부근)에 군산...
-
『남원통신』이라는 신문을 발행한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지역 신문사. 남원 지역의 뉴스를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1년 3월 13일에 전병림이 창설하였고, 당시 지방 유지 유순권·윤봉기·이규로와 제5대 국회의원 윤정구(민주당), 동양통신 전주지사장 이용재 등이 후원하였다. 남원통신사는 일...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민주 시민을 기르고, 다양한 능력 계발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운다. 또한 독서와 탐구하는 생활로 새 지식을 창출하고, 서로 신뢰하며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을 실현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1955년 5월 17일에 남원여자중학교(6...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농협중앙회의 남원시 지부. 농업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회원과 조합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15일 농업은행 남원지점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의 통합으로 설립되었다. 1967년 9월 1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운봉지소 동면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68년 5월 30일 181개 리·동 조합을...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들의 법적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관할하는 남원 지역 출장소. 사회 발전과 더불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진 법률 제도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2년 대한법률구조협회가 설립되었으며, 1...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사거리. 남원성은 사방에 문을 가진 평지의 읍성으로서 정유재란 때 파괴되었다. 사대문루는 남원성을 재축할 때 중건되었다. 그 뒤 동학농민전쟁 때 동문과 남문이 소실되고 일제가 시가지를 정리할 때 서문과 북문이 헐리었다. 현재는 북벽 일부만 남아 사적 제2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서문사거리는 옛 남원성의 서문이 있었던 곳에...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사설 재래 시장. 시장 부지는 남원을 대표하는 미나리 재배지로 유명하였으나 당시 남원공설시장이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없어지게 됨에 따라 1970년 토지소유자가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토지소유자가 시장 개설 허가를 취득하여 상인들에게 임대하여 운영하였고, 그 뒤 개인들에게 분양하여 깨끗하게 정비된 상설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989년 1...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설립한 공립 초등 교육 기관의 터. 읍성내관서당은 1830년(순조 30)에 남원부청의 발기로 관내의 하급 관원들의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성(南原城) 안 동쪽에 위치하였다 해서 일명 ‘성동재(城東齋)’라 하였다. 다른 서당과 마찬가지로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교직원 권익 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지역 단체. 교직원들의 권익 옹호, 더불어 사는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상 추구, 민족의 자주성 확보와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교육 실천, 민주주의의 완성과 생활화를 지향하는 교육 실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교육 실천, 양성 평등 교육의 실천, 인권 교육의 실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지향하는...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남원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산하의 남원 지역 단체. 1986년 12월 27일 비영리 공익 법인인 한국지체장애자연합회로 설립되었다가 1989년 7월 15일 한국지체장애자협회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1993년 10월 1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지방 조직 현황으로는 16개소의...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춘향문화 관련 문화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남원 지역의 춘향제와 춘향전을 널리 선양하기 위한 단체이다. 춘향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춘향 문화 속에 담긴 정신을 계승 승화시켜 민족 문화로 보존하고 지역 교육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10일 회원 230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
-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원시의 상가, 은행, 공공기관, 각종 단체 등이 밀집된 중심동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도통동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하여, 하정동은 구 도심 지역이 되어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야간에는 인구 이동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관청인 동헌의 샘 밑의 마을이라 하여 명칭이 생겨났다. 하정동은 남원성이 건재할 때까지 성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