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의 남원 분소. IMF로 인한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수많은 실직자들이 양산되고 대형 마트의 출현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졌는데, 영세 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그간 형식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실제적으로 정책의 초점은 중기업, 특히 제조업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