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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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洞古墳群 |
영어음역 | Cho-dong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Cho-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 초동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이민석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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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가야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 초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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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 초동마을에 있는 가야계로 추정되는 고분군.
유적은 초촌리의 동남쪽에 있는 해발 고도 455m의 장백산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지맥의 말단부인 능선의 남쪽 사면에 위치한다. 장백산을 경계로 하여 주천면 효기리와 접경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유적의 북쪽으로 1.3㎞ 떨어진 지점에는 백제계의 돌방무덤으로 추정되는 초촌리 고분군이 있다.
1987년과 2004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1차 조사를 통해 남북 폭 50m, 동서 길이 200m 내외의 범위에서 30여 기의 고분군이 확인되었다. 고분은 남아 있는 벽석으로 보아 가야계의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되며, 유물은 긴목항아리의 아가리편이 출토되었다.
고분은 민묘와 도로 조성에 의하여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인근에 있는 초촌리 고분군과 함께 보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초동 고분군은 북쪽의 초촌리 고분군과 함께 두 유적간의 관련성 및 남원 고대 문화를 밝히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