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 마을에 노성향교가 있어서 향교말 또는 교촌(郊村)이라 불렸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읍내면(邑內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新村)·죽촌(竹村)·천아동(天牙洞)의 일부와 하도면(下道面) 주막리(酒幕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교촌리라 하여 논산군 노성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착용해 온 의복 및 이와 관련된 풍속. 논산 지역은 우리나라의 다른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의생활 양식이 현대식으로 양복화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나 현재는 대부분 일상복으로 양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결혼식의 폐백 때나 잔칫날 등 아주 특별한 날에만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마다의 특수성의 감소는 산업화된 현대 생활에서 대량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논산 명재 고택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음악회. 한국의 고유한 전통적 문화유산인 효의 의미와 정신을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세계 윤리로서 체계화하여, 개인주의적이며 이기적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 시민에게 가정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인류의 공영과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효와 이웃사랑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효와 이웃사랑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