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현창은 1918년 세브란스의전을 졸업하였으며,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대한독립애국단에 가입하면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군자금을 지참하고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에 밀파되었고, 상하이[上海]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얻은 수익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전달했다. 1921년 임시정부의정원 충청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태평양회의 외교후...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기하는 구한말에 공주군수를 역임하였으며, 1910년 일제 강점이 시작되자 만주로 망명하면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남만주에서 조직된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교통부장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1920년에는 광복군사령부 선전부장, 정보국장으로 항일운동에 참여하였다. 1921년에는 상하이[上海]로 가서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
일제강점기 논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주는 1894년 1월 20일 현재의 논산시 강경읍 산양리 72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 연희전문학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2월 2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2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병주는 출소 후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국외에서의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