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0P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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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지명유래담이 있다. 항월리 뒷산을 두음산이라고 불렀는데 그 두음산 기슭의 마을에 가뭄이 들게 되었다. 이에 마을 원님은 홍유구라는 사람을 찾아가 기우제를 지낼줄 것을 요청하여 결국 마을에 다시 비가 내리고 마을이 풍족해졌으며 원님이 기우제를 지냈기 때문에 풍년이 들었다 하여 그 기우제 지낸 두음산을 원님의 ‘원’자와 풍년의 ‘풍’자를 따 ‘원풍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
제작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제작일자 | 09/1/22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