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0P1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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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에 위치한 보후수인 느티나무이며, 이 느티나무와 관련된 전설은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 제비울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원혼담이 있다. 80세 전후의 마을 사람들은 “느티나무가 있는 자리에 과거 우물이 있었으며, 어린 처녀가 우물에 빠져 죽었다”고 구술하였다. 논산시에서는 이 나무를 ‘면나무’로 지정하였다. 2008년 현재 반암리 느티나무 주변은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예전에는 이 나무 앞에서 거리제를 지냈고, 봄철에는 동아줄을 매고 그네를 뛰었다고 한다. 사진은 반암리 느티나무 모습이다. |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 309 |
제작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
제작일자 | 09/2/2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