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월리 기우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0P2108
설명문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에서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기우제이다. 마을 여성들이 주관하는데 여성들이 '미친짓을 해야 비가 내린다' 거나, '도깨비짓을 해야 비가 온다'는 민간사고에 기초한다. 여자의 피묻은 속곳으로 허수아비를 흉하게 만든다거나 여성들이 물속에 뛰어들어 미친듯이 놀고, 기우제에 사용 된 음식은 냇가에 떠내려 보내고 나누어 먹고 하는데 남은 음식은 절대로 집안으로 들이지 않는다.
소재지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제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작일자 09/1/22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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