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설립목적]

논산시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5월 29일 논산군 보건소로 문을 열었다. 1964년 5월 3일 논산시 취암동 555-7번지에 청사를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2009년 9월 관촉동 현재 위치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공중 보건 의사·보건 지소·보건 진료소에 대한 지도, 국민 건강 증진, 보건 교육, 구강 보건 및 영양 개선, 감염병 예방 및 진료, 모자 보건 및 가족계획, 방문 보건, 노인 보건, 의료인 및 의료 기관에 대한 지도·관리 등의 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 기사·의무 기록사·안경사에 대한 지도, 마약 및 향전신성 의약품 관리, 지역 주민의 보건 의료 향상 증진을 위한 연구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감염병이 많감이 발생하는 5~10월 취약지와 주택가 등에 대한 주 1회 이상의 방역 소독, 영·유아와 노인 등 취약 연령을 주 대상으로 하는 예방 접종, 한의원 없는 면 지역에 대한 월 2회 이상 순회 진료, 독거노인·거동 불능자·치매 환자 등에 대한 월 1회 이상 방문 간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연 4회 이상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약자 및 취약 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한 의료 서비스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정·불량 의약품의 유통 근절을 위한 의약업소 감시 활동을 년 1회 이상 수행하고 있으며 불법 위생 업소 추방과 부정·불량 식품 제조 및 유통을 집중 점검·차단하기 위하여 명예식품감시원 5명을 위촉하여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그 외에 안전한 식품 공급 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 접객업소 업주와 식품 제조 업소 식품 위생 관리인에 대한 위생 교육도 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3월 14일 기준 논산시 보건소는 보건소장 아래 보건행정과[보건행정, 정신건강, 방역, 보건시설], 건강증진과[건강관리, 출산대책, 방문간호, 진료], 건강위생과[의약, 위행, 건강생활지원]를 두고 있으며 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산하에 있는 강경보건지소, 연무보건지소, 성동보건지소, 광석보건지소, 노성보건지소, 상월보건지소, 부적보건지소, 연산보건지소, 벌곡보건지소, 양촌보건지소, 가야곡보건지소, 은진보건지소, 채운보건지소 등 13개의 보건지소에 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 외 고내진료소, 봉동진료소, 성광진료소, 우곤진료소, 항월진료소, 득윤진료소, 천동진료소, 장마루진료소, 상월대명진료소, 한천진료소, 부적대명진료소, 백석진료소, 송산진료소, 덕곡진료소, 쌍계진료소, 거사진료소, 양촌진료소, 산직진료소, 채광진료소, 함산진료소, 삼전진료소, 등리진료소, 은성진료소, 시묘진료소, 방축진료소, 우기진료소등 26개의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모두 2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