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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551
한자 論山市環境事業所
영어의미역 Nonsan City Environmental St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 53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하수정화시설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 534-1 지도보기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던 하수 정화 시설.

[건립경위]

논산시 환경사업소는 생활하수 및 쓰레기의 증가로 하천의 수질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문제를 첨단 하수처리 방식으로 정화함으로써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변천]

1996년 12월 논산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승인되었다. 1997년 5월 환경부로부터 논산시 환경사업소 설치인가를 받았고, 1997년 12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1998년 12월 착공하여 2003년 7월 4일 총 공사비 545억 13백만 원을 들여 준공되었다. 2011년 2월 논산시의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논산시 환경사업소는 폐쇄되었고, 현재까지 논산시 행복도시국 맑은물과에서 환경 분야의 업무를 통합 담당하고 있다.

[구성]

논산시 환경사업소의 하수처리 구역은 논산 시내 및 은진면 일원이었으며, 지하에 17.36㎞의 차집관로가 매설되어 있었다. 점진적으로 강경 시내에 23.61㎞의 차집관로를 매설하여 강경 시내의 대흥천 및 동흥천의 수질을 개선하였다. 또한 일일 하수처리 용량 7,200톤의 제2연무하수처리장을 준공하여 마산천의 수질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시민 편의를 위하여 테니스장·론볼링장 등을 개방하여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였다.

[현황]

2008년 당시 논산시 환경사업소의 하수처리 방식은 표준활성 슬러지법이었으며, 일일 하수처리 용량은 2만 톤이었다. 논산시 환경사업소는 3개 부서로 구성되었고, 18명의 직원이 24시간 상시 근무 체계를 갖추었다.

2011년 현재 논산시 환경사업소는 폐쇄되었으며 논산시 행복도시국 맑은물과에서 환경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1.27 문장 과거형으로 수정 문장 과거형으로 수정
2014.01.27 폐쇄 사실 보완 변천 소표제에 폐쇄 사실 보완
이용자 의견
박** 지산동 들풀식당 폐수를무단방류한지몇년이지나도
그대로 시정돼지않아고발합니다
악취가나고 벌래가많아 오염이심합니다 조사해주시길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논산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사항은 [논산시 환경사업소]에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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