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229
한자 金自嬪
영어음역 Gim Jabin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고수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
성별
생년 1603년연표보기
몰년 1636년(인조 14)연표보기
본관 광산
대표관직 종사관

[정의]

조선 중기 활동한 무신.

[가계]

본관은 광산. 아버지는 과의교위 김덕린(金德麟)이고, 어머니는 전의이씨로 감찰 이위의 딸이다.

[활동사항]

김자빈은 어려서부터 무예를 연마하고 사계 김장생 문하에서 수학하여 경서와 병략에 통달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였을 때 충청도관찰사 정세규의 추천으로 종사관이 되었다. 의병을 거느리고 남한산성으로 가던 중 숙부 김덕란(金德鸞)과 연산현감 김홍익과 같이 금천에서 적군과 전투를 벌였다.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떨어져 적에게 사로잡혔지만, 김홍익과 함께 굴복하지 않아 적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묘소]

묘소는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637년(인조 15) 판부사 이상진의 주청으로 나라에서 충신의 정려(旌閭)를 내렸으며 판관에 추증되었다. 또한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에 있는 충곡서원에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光***** 이런 역사를 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 디지털논산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12.03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