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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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塔-寺址 |
영어의미역 | Tabani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180 일원 |
집필자 | 이승윤 |
성격 | 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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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180 일원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탑안이마을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절터.
[변천]
마을에 존재했던 옛 절의 명칭은 알 수 없으나 ‘탑안이’라는 마을 이름은 절터 안에 있던 1기의 탑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탑은 일제강점기에 외부로 반출되었고, 지금은 탑이 서있던 위치만 짐작할 뿐이다.
[위치]
양촌면소재지에서 전라북도 완산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1.5㎞가량 가면 양촌리가 나오고, 다시 길을 따라 1.5㎞가량 더 가면 오른쪽에 탑안이마을이 있다.
[현황]
현재 절이 있었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다만 탑이 있었다는 전언으로 인해 절터라고 불리는 실정이다. 탑안이마을 서쪽 산의 계곡에도 많은 암자들이 있었다고 전하지만 역시 현재는 존재하지 않고 암자 터에 예배단만 남아 있다. 이로 미루어 탑안이 사지에 있었던 사찰은 꽤 큰 규모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절에 대한 전언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오래 전에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