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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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平縣官衙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관휴 |
소재지 | 영평현 관아 터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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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관아 터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아 터.
[변천]
영평리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영평현 관아는 일제 강점기에 주재소로 사용되다가, 이곳이 38선 인접 지역인 까닭에 6·25 전쟁 때 건물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위치]
영평현 관아 터는 영평 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영평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인근에서 공사할 때 발견되어 옮겨 온 선정비 3기와 초등학교 내에 미륵불과 귀부가 있으며, 운동장에는 건물 초석으로 쓰인 석재 3기와 장대 석재가 놓여 있다. 석재들은 운동장 내 수돗가 주변과 정문 옆 등에 놓여 있다. 석재 규모는 운동장 내 수돗가 주변의 초석이 55×44×18㎝, 69×60×32㎝이며, 정문 옆 초석이 78×60×40㎝이다. 장대석재는 규모가 220×51×25㎝이다.
[의의와 평가]
영평현 관아 터는 조선 시대 관아를 연구하는 자료 중 하나이나 현재 대부분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1998년 단국 대학교 사학과와 당시 포천군에서 발간한 『포천군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의하면 조사자가 현상 유지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