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강원남부로 3016에 있는 종합박물관. 강원종합박물관은 대진성주회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5월에 착공하여 2004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연면적 1만 2321㎡, 대지 면적 2만 5266㎡ 규모로 동서양 건축 양식을 적절히 조합하여 건립하였다. 강원종합박물관은 고고학 자료, 미술품, 역사 유물, 기타 학술 자료를 널리...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번지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백두대간 중심부인 두타산과 덕항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로, 구 38국도신기면 사무소 삼거리에서 대이리 동굴 지대로 향하는 환선로를 통해 마을에 접근할 수 있다. 동양 최대의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에서 6㎞ 전에 있다. 5분 이내 거리에는 대금굴과 관음굴이 있다. 연간 100만여 명이 찾는...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허목이 쓴 『척주지』에 따르면 고무릉리는 고물암(古勿庵)이라 하였다. 본래 이곳에 고물암이라는 암자가 있었기 때문에 동명(洞名)이 된 것이고, 이것이 와전되어 심의승의 『삼척군지』에 고무릉으로 기록되었고 현재까지 고무릉리(古武陵里)로 부르고 있다. 조선 숙종 때 경상도에서 우계 이씨, 영조 때 강릉에서...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있는 석회암 동굴. 관음굴 입구의 크기는 폭 4.2m이며, 높이는 3m이다. 주굴의 길이가 1.2㎞이며, 지굴의 길이가 0.4㎞이다. 관음굴(觀音窟) 내부에는 4개의 폭포가 있다. 관음굴은 환선굴과 함께 대이리동굴군[천연기념물 제178호]을 구성하고 있다. 관음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大耳里)에 있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기리는 성황당(城隍堂)의 크기가 다른 마을보다 컸던 이유로 대기(大基), 또는 한터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 지역의 점구터(店舊基)를 대장터(大場基)라고 한데서 대기리(大基里)가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여지도서』에도 대기리(大基里)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효종 때 밀양 박씨가 개척한 것으로 알려져...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이리는 대이리 서쪽에 대석굴이 있었기 때문에 본래 대굴(大窟), 한굴 등으로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이리(大耳里)로 바뀌었다. 조선 인조 때 경주 이씨가 이주하여 토지를 개간하며 농업과 교육에 종사했다고 했다. 이후 안동 김씨, 전주 이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36호...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는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으나 예전부터 대평(大坪), 큰드루라 불러왔다. 전국에 다수 분포하는 대평리라는 지명이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 경우에 유래된 것으로 보아 맥락으로 유추할 수 있다. 조선 세조 때 손씨, 이씨, 양씨 등이 개척하였다고 하나 이후 그 후손들은 각 처로 이주했...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있는 마을 제단과 제의. 매년 정월 초에 대평리에서는 날을 받아서 천제와 서낭제를 지낸다. 대평리를 구성하는 본마을과 버들골, 사무실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천제를 지내며, 이후 본마을 서낭당에서 서낭제를 지낸다. 이후 버들골과 사무실에서 날을 받아 각각 서낭제를 지낸다, 이를 통해 대평리 전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풍...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 덕밭세굴은 동굴 입구의 크기가 장경 3m, 단경 1.9m이며, 통로가 수직으로 발달한 수직 석회암 동굴이다. 덕밭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한 굴로 1966년 6월 15일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다. 덕밭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속하는 산.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속하는 해발고도 1,071m 산으로 동양 최대의 자연 동굴을 품고 있다. 옛날 먹거리가 부족해 한 평의 경작지가 아쉬웠던 때에 강원도 삼척 지역의 대이리·대기리 주민들은 “가파른 산을 넘으면 화전을 일구기 좋은 평평한 땅이 있어 덕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덕메기산이라고 불렀으며, 이를...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차리는 본래 마차나무가 있었다하여 마차평(麻差坪)이라 불렸고 후에 마차리(馬次里)가 되었다. 본래 손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조선숙종 때 정선 전씨가 이주했고 이후 안동 김씨, 임씨, 박씨, 김씨 등 각 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759년(영조 35) 40호 158명, 1916년 68호 406...
-
강원도 삼척시의 석회암 동굴과 지형. 강원도 삼척시는 자연 동굴이 55개나 있는 동굴 도시이다. 특히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는 환선굴을 비롯하여 대금굴, 관음굴, 사다리바위바람굴, 양터목세굴, 덕밭세굴, 큰재세굴 등 7개의 동굴이 있어서 지명 이름을 따 대이리 동굴지대로 불리고 있다. 근덕면 금계리에는 초당굴이 있고, 초당굴과 연결된 소한굴이 있다. 이 가운데...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통방아.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는 덕항산에서 흐르는 물이 풍부한 곳으로 100여 년 전부터 통방아, 물레방아 등의 방아가 전해왔다. 물레방아는 신동초등학교 대이분교 뒤편에 있었으나 오래 전에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 공동소유의 통방아 4개는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다가 외지로 팔려나갔다. 1940년 경 제작된 개인 통방...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의 석탑재. 삼척 대평리 사지 및 석탑과 관련하여 문헌 자료로는 1916년 삼척군수로 있던 심의승(沈宜昇)이 편찬한 『삼척군지(三陟郡誌)』에서 문필봉 아래의 탑재에 석탑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1942년 조선총독부가 간행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서도 석탑의 존재와 위치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의 저작물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산간 지역 전통 가옥. 굴피란 일반적으로 참나무 껍질을 말하는데, 이 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이은 집을 굴피집이라 하며, 주로 삼척 산간 화전민들의 집에 이용되었다. 대부분의 나무는 껍질을 벗겨내면 수분을 흡수할 수 없어 말라 죽게 되는데, 참나무는 껍질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외부의 것을 벗겨내도 3년이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산간 지역 가옥. 너와집이란 지붕의 재료를 기와나 이엉 대신 판재를 얇게 쪼개어 지붕에 차곡차곡 깔아 이은 집이다. 너와집은 숲이 울창한 산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살림집으로 너새집 혹은 널기와집(板瓦家)이라고도 한다. 너와의 재료는 산간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 적송이나 전나무 등을 길이 600~700㎜, 너비 300~400㎜, 두께 4...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에 있는 장미과 명자나무속의 모과나무.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는 크기는 높이 14.00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05m이다. 가지는 동서 9.80m와 남북 9.90m 뻗어 있다. 나무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된다. 주민들에 따르면 200년 전 당시와 현재의 모과나무 크기는 변함이 없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모...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하리는 본래 소달동(所達洞)으로 불렀는데 서하리 마을 주산(主山)인 솔미산[솔미봉]을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달동이라는 명칭은 신기면의 옛 명칭인 소달면(所達面)의 유래이기도 하다. 이후 설하리(雪下里)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서하리(西下里)가 되었다. 조선 명종 때 김수구(金壽...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는 여산 송씨가 새로 개척한 터전이라 하여 신기(新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숙종 때 여산 송씨, 김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경주 김씨, 제주 고씨, 영월 엄씨, 성주 이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68호 399명, 1962년 100호 550명, 1982년 117호 660명, 1...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신기리, 안의리, 마차리, 대평리, 서하리, 고무릉리, 대이리, 대기리의 8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신기면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은 본래 도계읍 신기출장소 관할이었지만 1989년에 삼척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신기출장소도 신기면으로 승격하면서 관할 지역도 자연스럽게 신기면에 속하게 되었다. 면 이름은 신기리를 계승한 것이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소재하는 신기면 주민들의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강원도 삼척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 6개 면, 4개 동 가운데 하나인 신기면의 면 단위 행정조직이다. 삼척시 서남부에 위치한 산간 지역으로, 동굴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신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강원남부로 2997번지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꿈을 품고 슬기롭게 자라서 미래를 열어 가는 어린이’이며, 교육 목표는 ‘꿈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꿈과 희망 속에 기초가 튼튼한 어린이,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어린이’이다. 1949년 9월 16일 신동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1950년 5월 6일 개교하였다. 1996년 9월 1일...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마차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1971년 3월 1일 소달국민학교 마차분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90년 3월 1일 마차 지역이 도계읍에서 신기면으로 편입되면서 마차분교는 신기 지역에 있는 신동초등학교로 이관되어 신동초등학교 마차분교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03년 2월 28일 신동초등학교에 통폐합이 되어 폐교되었다. 신동...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의리는 대평리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내지곡(內之谷)이라 하는데 한자를 음으로 읽을 때 안의곡(安義谷, 安衣谷)이라 부르더니 안의리(安衣里)가 되었다. 조선 중종 때 강릉에서 심광수(沈光壽)가 이주하여 마을을 개척하였고 이후 각 성씨가 이주했다. 호구수는 1759년(영조 35) 35호 173명, 191...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있는 석회암 동굴. 양터목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산117번지에 있는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三陟大耳里洞窟地帶)[천연기념물 제178호]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양터목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으로 1989년 4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
-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 큰재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큰재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동굴로 1966년 6월 15일 천연기념물 제 178호로 지정되었다. 큰재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석회암 개방 동굴. 환선굴(幻仙窟)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암 개방 동굴이다. 환선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하는 석회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다. 환선굴(幻仙窟)이 있는 강원도 신기면 대이리는 본래 도계읍 지역이었다. 1989년 4월 도계...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서 관광객의 안전과 삼척시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 환선제는 1998년 삼척시신기면번영회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후 2000년부터 환선제위원회가 결성되면서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1998년 신기면번영회가 처음으로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매년 10월에 동양 최대 규모의 석회 동굴인 환선굴과 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