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마을 주변에 봉황을 닮은 바위가 있어 봉바위, 부엉바위, 봉암 등으로 불리었다. 봉암(鳳岩)은 봉바위[부엉바위]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봉암리에는 봉암, 주막거리 등 자연 마을이 있다. 봉암리는 1리·2리·3리로 되어 있다. 처음 사람이 살면서 마을을 형성한 곳은 봉암2리이다. 현재의 봉암마을이다. 주막거리마을은 봉암 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연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꿈이 빛나는 어린이, 생각이 새로운 어린이, 마음이 향기로운 어린이’이다. 비전은 ‘꿈·생각·마음이 자라는 행복한 학교’이다. 1946년 9월1일 연봉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1년 3월 12일 연봉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연봉초등학교로 교명이 개...
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기군청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12년 7월에는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으로 변경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두잉지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연산군의 영현에 속한 연기현, 조선 전기에는 연기현, 조선 후기에는 연기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에는 행정구역 개편...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에 있는 윤태풍의 처 경주최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열녀 경주최씨 정려는 경주최씨[1842~1866]의 열행을 기리고자 유림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1930년에 건립된 유적이다. 경주최씨는 최규(崔珪)의 딸로 옛 대덕군 신탄진에서 태어나 파평윤씨 윤태풍(尹泰豊)에게 출가하였다. 후손들의 전언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