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황용리 마을에서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와 겨룬 씨름 한판」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황용리에 전하여 내려오는 사건설화이다. 힘이 장사인 남자가 도깨비와 씨름을 하였고, 남자가 승부에서 이겨 살아남았다는 도깨비 전설이다. 1997년 금남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간행한 『금남면향토지』에 「도개비와 겨룬 씨름 한판」의 제목으...
심홍부를 시조로 하고 심한기, 심익도를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청송심씨는 곡산공파 심한기가 17세기 소정면 대곡리에, 인수우윤공파 심익도가 18세기 금남면 석교리에 각각 입향하여 세거하여 오고 있다. 청송심씨(靑松沈氏)는 고려 충렬왕 때 문림랑(文林郞)으로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