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1425번지 일대로 제주 4.3사건 당시 소개된 이후 복구되지 못한 잃어버린 마을. 안덕면 동광리 하동인 마전동이라고도 불리던 삼밧구석은 삼을 재배하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확히 46호가 거주하던 마을로 임씨 집성촌이었다. 호주로는 임두칠·변기칠·변갑출·임원현·임성산·임해생·임문숙·홍방언·임화명·이영길·양맹호·임원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1962년 정방동 소재 조금숙 집사의 셋집에서 도내 유일의 성결교회인 제주제일교회의 후원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서귀포 지역 최초의 성결교회가 탄생하였다. 1964년 서귀동 273-15번지에 교회당을 건축하였고, 2000년에 호근동 801-2번지에 4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하였다. 현재 김철규 목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