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 지역은 1818년(순조 18)경에 구좌읍 김녕리에서 사람이 이주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여러 성씨들이 정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산리의 옛 이름은 잣메이다. 한자로는 성산(城山)이라고하는데,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성산리는 1416년(태종 16)...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성산읍의 ‘성산(城山)’은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제주도에서도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와 역사 관련 문화재, 그리고 천연기념물이 많은 곳이다. 또한, 성산읍은 연근해 어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14개의 행정리와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성산읍의 ‘성산(城山)’은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제주도에서도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와 역사 관련 문화재, 그리고 천연기념물이 많은 곳이다. 또한, 성산읍은 연근해 어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14개의 행정리와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수산마을은 성산읍사무소 소재지인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대왕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아늑하고 풍요로운 수산리 경계에서 서쪽 끝 부분이 속칭 "대틈"이며, 구좌읍 종달리 경계와 표선면 성읍리 경계와의 교차지이다. 동서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수산마을은 성산읍사무소 소재지인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대왕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아늑하고 풍요로운 수산리 경계에서 서쪽 끝 부분이 속칭 "대틈"이며, 구좌읍 종달리 경계와 표선면 성읍리 경계와의 교차지이다. 동서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7세기부터 수산리와 흘전촌으로 구분되었는데, 수산리[지금의 수산1리]의 옛 이름은 ‘물미’로, ‘믈미, 믈메’[지금 대수산봉]라는 오름 북서쪽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흘전촌[지금의 수산2리]의 옛 이름은 ‘홀앏’, ‘홀앞’ 또는 ‘곶앏’, ‘곶앞’으로, ‘덤불 숲의 앞’이라는 뜻이다. 고려 시대 수산평...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는 민간 신앙 관련 유적. 수산리의 민간 신앙 유적으로는 당과 포제단이 두루 남아 있다. 당은 수산1리에 주로 있는데 울뤠ᄆᆞ르 하로산당, 진안할망당, 신술당, 검은머들당 등 넷이다. 올뤠르는 하로산당이 있는 지경을 울뤠르라고 하는데, 흔히 올뤠르 하로산당이라고들 하며 마을 본향신인 하로산또를 모시는 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었던 고려 후기의 목장. 1273년 삼별초 항쟁이 여몽연합군에 의해 진압된 후, 몽골[원]은 일본 정벌의 야망을 품고 군마 생산을 위해 1276년 몽골식 탐라목장을 수산평에 설치했다. 이 목장은 『원사(元史)』에도 등장하며, 원나라가 점령지에 설치한 14개 황가목장(皇家牧場) 중의 하나였다. 원은 1277년경 수산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