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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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光寺所藏木版本類等佛經典籍一括 |
분야 | 종교/불교,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3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봉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0년 4월 - 선광사 소장 불경 전적 59종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영원사에서 서귀포시 선광사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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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4년 9월 9일 - 선광사소장목판본류등불경전적일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선광사소장목판본류등불경전적일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소장처 | 선광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39번지 |
성격 | 불경 전적 |
문화재 지정 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39번지에 있는 선광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불경 전적 일괄.
[개설]
선광사에 소장되어 있는 목판본류 불경 전적은 모두 59종 164책이다. 이 중 불교 경전 16종, 조사 어록류 33종, 의례류 10종으로 의식에 관한 10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원에서 학승들의 교재 등으로 읽혀졌던 경전과 조사 어록들이다.
이 가운데 임진왜란 이전에 개간된 전적류는 『치문경훈』·『예수십왕생칠제의찬요』·『불조역대통재』 등 3종이다.
선광사 소장 불경 전적 59종은 원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영원사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1980년 4월 수열 화상에 의하여 선광사로 옮겨 보존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선광사소장목판본류등불경전적일괄은 시대별로 간기를 달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장보살본원경』·『미타경언해』·『왕랑반혼전』 등 언문·구결 등에 대한 관련 자료들이 있어 서지학·언어학·국문학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04년 9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