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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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山環海長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49-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창화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270년(고려 원종11) - 신산환해장성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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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845년(헌종 11) - 신산환해장성 증축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8년 1월 7일 - 신산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10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신산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신산환해장성 -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
성격 | 방어유적|성 |
관련 인물 | 삼별초|권직 |
크기(높이 | 높이 1.12~1.35m |
길이 | 600 여m |
소유자 | 서귀포시 |
관리자 | 서귀포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해안에 있는 적선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 쌓은 성.
[건립 경위]
제주 환해장성은1270년(고려 원종 11년) 고려 조정이 삼별초가 진도에서 탐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영암부사 김수와 장군 고여림을 보내 축성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 와서 3성9진 25봉수 38연대로 방어 시설을 정비하면서 다시 축성되었다.
환해장성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도 왜구의 잦은 침범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증축되었으며, 1845년(헌종 11)에는 권직 제주목사가 제주도민을 다수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환해장성을 증축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환해장성 중 일부는 이양선이 출범하는 19세기 중반 이후에 보수, 증축한 것이라고 보기도 있다.
[현황]
신산환해장성은 성산읍 신산리와 신풍리 경계에 위치한 신산목장 남쪽 해안에 있다. 남아 있는 성의 규모는 길이 600여m, 높이 1.12~1.35m이며, 성벽에는 약 20m 간격으로 방위초소와 유사한 사방 2m 내외 정사각의 석곽이 있었다.
[의의와 평가]
신산환해장성은 제주의 방어시설인 3성 9진 25봉수 38연대와 더불어 왜구의 침범을 방어했던 역사적 기념물로서 가치가 있다.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