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726 |
---|---|
한자 | 濟州舊海兵訓練施設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3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순원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950년경 -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건립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10월 1일 -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국가등록문화재 제410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306번지 외 |
성격 | 군사유적 |
양식 | 석적 구조물 |
관련 인물 | 맥아더, 백인엽 |
크기(높이) | 1층 |
면적 | 694㎡[병사 1층 면적]|117㎡[세면장 1층 면적] |
소유자 | 국방부 |
관리자 | 서귀포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한국 최초의 해병대 훈련시설.
[건립 경위]
한국 최초의 해병대 훈련시설이며, 6·25전쟁 즈음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1949년 경남 진해에서 창설된 한국 해병대는 제주도에서 발발한 4·3사건에 투입되어 작전 중 6·25전쟁이 일어나자 제주 출신으로 구성된 해병대 3기와 4기 약 3,000여 명을 이곳에서 단기 훈련시켜 9월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이들은 1개 연대와 독립 5대대로 편성되어 인천상륙작전에서 중요한 공을 세웠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30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현재 대정읍 상모리에는 훈련소의 막사와 구령대, 세면장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막사는 돌과 시멘트로 외벽을 쌓았고 기와지붕을 얹었다. 세면장은 14개의 시멘트 사각기둥을 세우고 목조 가구를 얹었다. 1층 병사 1동은 건축면적 694㎡, 세면장 1동은 건축면적 117㎡이다.
[현황]
현재 훈련소 막사와 구령대, 세면장 등이 남아있다. 최근에 들어와 해병 제91대대에서는 오랫동안 사용치 않고 방치했던 시설물을 개·보수해 활용하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2008년 10월 1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한국 해병대 최초의 훈련소로 당시 해병대 훈련 상황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6·25전쟁의 대표적 상징물로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