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양식 사료 첨가제 제조업체.

[개설]

창조바이오텍은 항생제 대체 유산균 제제와 감귤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첨가제를 개발하였고, 고품질 브랜드 넙치 생산을 위한 사료 첨가제 개발을 통해 관련 기관과 유통 계약을 맺어, 양어용 제품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벤처기업이다.

[변천]

창조바이오텍은 2000년 11월 ‘양식용 사료 첨가제로서의 감귤발효액 및 제조 방법’ 특허 출원을 바탕으로 2001년 7월 래피아텍(來彼我텍)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2년 2월에 양어 사료 첨가제 ‘삼다어’를 출시하였고, 또한 ‘양식용 사료 첨가제로서의 감귤발효액 및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하였다. 2006년에는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슈퍼락토EV와 슈퍼락토 제품을 출시하였다.

2007년 12월 사명을 현재의 창조바이오텍으로 바꾸면서 2008년에는 삼다어골드 제품을 출시하였고, 2010년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제품으로는 삼다어 up-100·삼다어액상·삼다어골드·슈퍼락토·아쿠아점프·바이오G 등이 있다. 삼다어 up-100과 삼다어액상은 감귤과 천연 미생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어류용 복합 기능성 영양 첨가제이다.

삼다어골드는 유용 미생물을 이용하여 각종 기능성 농산물들을 추출 발효하여 소화 및 흡수율을 향상시키는 첨가제이다. 슈퍼락토는 연쇄상구균 억제 활성이 강력한 락토버실러스 퍼맨텀(Lactobacillus fermentum)을 어류장내에 정착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차단함으로써 질병발생을 예방한다. 아쿠아점프와 바이오G는 면역력 강화, 성장촉진을 유도한다.

[현황]

2012년 현재 강성종 대표 아래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감귤건강음료와 기타 건강음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