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서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이 함께 기획,공연함으로써 서귀포시 지역의 무용 예술의 대중성을 꾀하고자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탐라 문화제 무용제, 찾아가는 문화 활동, 부채춤·방송 댄스·태극무·성주풀이·장고춤·흥타령·교방 살풀이 등의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귀포 향토 무형 유산 보유자 이연심과 함께 서귀포 어린이 무용단 후배들에게 '해녀춤'·'물허벅춤' 등 제주의 민속춤과 춤사위를 전수하고 있다.

[현황]

한국무용협회는 전국적으로 16개 지회와 69개 지부가 있다. 제주는 제주도 지회·제주시 지부·서귀포지부로 구성되어 있고, 서귀포지부에는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어, 제주의 고귀한 삶을 민속춤 공연으로 선보이며 산남 지역의 무용 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후배들에게 제주의 춤사위를 전수하고 있다.